배우 박신양이 KBS 2TV '톱밴드'의 2위를 차지한 밴드 POE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양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2월 30,31일 '박신양의 Actor's Concerto' 깜짝 게스트를 미리 발표합니다! 스스로를 변태스런 밴드라고 얘기하는 '톱밴드' 2위. '포 PO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양은 브이를 하고 있는 포 멤버들과 무대 뒤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박신양은 "무대 뒤에서 급속히 친해졌습니다"라며 POE의 홍일점 보컬 물렁곈(26, 본명 윤영주)과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외의 게스트네요! 인맥 진짜 넓으시다" "POE와 박신양의 만남. 기대됩니다" "물렁곈언니 단독샷 부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양은 오는 12월 30, 31일 자신의 인생, 영화, 드라마, 사랑이야기를 콘서트 형식으로 만든 '박신양의 Actor`s Concerto 콘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