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최정윤의 웨딩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
3일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21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김보하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최정윤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겼다.
사진 속 최정윤은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는 최정윤은 결혼을 앞둔 설렘 가득한 신부의 모습이다.
한편 최정윤은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결혼식을 치른다.
이번 결혼식은 인생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원하는 신랑 신부의 바람으로 양가의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며, 축의금과 화환을 받지 않는 결혼식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최정윤은 현재 출연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촬영이 한창인 관계로, 결혼식이 끝난 후 5일부터 촬영에 합류하고 드라마 종영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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