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연기 및 대학 선배인 채시라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은정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JTBC 주말 사극 '인수대비'에서 젊은 인수대비 역을 맡고 있다. 조선 5대왕 문종부터 10대왕 연산군까지를 배경으로, 인수대비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다룰 이번 작품에서 은정 이후의 인수대비는 연기파 배우 채시라가 연기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은정은 요즘 동국대 선배인 채시라의 배려와 조언에 고마워 어쩔 줄 모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은정은 최근 티아라 일본 2번째 싱글 '야야야' 활동을 위해 현지에 갔었는데, 이때도 '인수대비' 대본을 연습하며 채시라 선배에게 전화로 연기 지도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정이 속해 있는 티아라는 현재 일본 '야야야' 및 국내 '크라이 크라이' '러비 더비'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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