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친필 사인 야구배트와 글러브, 사인볼 등을 전했다.
6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따르면 최근 일본 활동으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일본에서 보내고 있는 김태희는 백혈병 투병 중에도 야구선수를 꿈꾸는 형준 군이 자신의 팬이라는 것을 듣고 재단을 통해 야구 배트를 직접 구매, 친필사인과 메시지를 남겨 선물했다.
김태희는 지난 2005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매해 난치병 아동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아이들을 응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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