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 컴백' 전진 "비담 김남길과 콤비였다"

하유진 기자  |  2011.12.06 10:43
전진 김남길ⓒ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전진이 공익근무 시절 김남길과의 남다른 친분 사이를 과시했다.

전진은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비담 김남길과 호흡이 척척 맞는 콤비였다"라고 전했다.

전진은 지난 2009년 10월 입소해 2년여간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한 뒤, 지난달 14일 소집 해제했다.

전진의 예능 출연은 소집해제 후 '강심장'이 처음.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만큼 몸을 사리지 않는 여전한 예능감으로 내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진 앤디 YB 윤도현 허준 혜은이 서인영 최필립 트랙스 제이 정모 김인서 올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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