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조하랑이 1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조하랑의 소속사 측은 조하랑이 오는 8일 서울 논현동 클럽 홀릭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고 6일 밝혔다.
쥬얼리로 활동한 지난 2001년부터 5년 간 조민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조하랑은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한편 두곡이 수록된 그녀의 디지털 싱글 앨범은 앞서 7일 팬들 앞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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