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은혁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특은 6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그립네... 은혁아 미안..ㅋㅋ"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은혁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혁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음료수를 마시려는 듯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특 디제이 시절이 그리워요" "슈키라로 돌아오시면 안될까요" "은혁오빠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지난 4일을 끝으로 KBS 2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DJ에서 하차,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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