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소속사 식구인 빅뱅과 거미와 함께 송년회를 가졌다.
가수 싸이는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뱅&거미 가정방문 망년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싸이는 빅뱅의 지드레곤, 승리, 태양, 탑과 거미와 함께 와인 잔과 콜라 등이 놓인 식탁에 둘러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뱅의 멤버 대성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진정한 YG가족 싸이형" "다들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대성오빠가 안보이네요. 지금 찍고 있는 사람이 대성오빠?" "저도 초대해 주세요! 잘 놀 수 있어요" "집 더 보여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를 비롯한 YG 소속 가수들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가졌다. 'YG패밀리 콘서트'는 내년 1월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과 도쿄 인근 사이타마 아레나에서도 이어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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