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소희 "대학은 미국에서 다니고 싶다"

문완식 기자  |  2011.12.08 11:56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싶다고 밝혔다.

소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의 '두드림 특강'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출연, '도전은 또 다른 꿈을 낳는다'라는 주제로 특강에 도전했다.

이날 소희는 '죽도록 힘들었던 영어가 만든 꿈'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미국에서 낯선 문화 때문에 고생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의 대학교를 다니고 싶은 꿈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떤 공부를 하고 싶냐"라는 MC의 질문에 "연기보다는 영화제작에 관한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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