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이 나돌던 '1박2일'의 마스트코 견인 상근이가 맘모스 발굴 대 탐험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9일 KBS에 따르면 상근이는 오는 16일부터 개최되는 KBS와 한국 사하 맘모스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러시아 북동쪽에 위치한 사하(Yakutia/Sakha)공화국에서 발굴된 맘모스 원형 국내 최초 초청 전시회 'Hello, 맘모스! 2012 러시아 야쿠트 맘모스 발굴
大탐험전'(이하 맘모스전)홍보 대사로 활동한다.
맘모스전에서는 골격과 피부, 뇌까지 원형 그대로 보존된 맘모스와 다양한 고대생물이 전시될 뿐 아니라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국내 최대 규모의 맘모스 화석 발굴 체험존 등을 공개한다.
KBS측은 "맘모스전은 대한민국과 사하공화국 간의 첫 민간 문화 교류로 장차 국가차원의 자원외교 확대 및 국교 수립 등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그 의미가 여타 전시회와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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