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2' 멘토스쿨 결과 윤일상의 멘티 정서경이 탈락하고 샘 카터, 50kg이 생방송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에서는 윤일상 멘토스쿨의 최종평가 무대와 박정현 멘토스쿨의 중간평가가 각각 공개됐다.
그 결과 깊은 몰입을 보였던 샘 카터가 1위로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고, 좋지 않은 목 상태에서 역시나 약점이었던 고음과 음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정서경이 탈락했다. 50kg은 마지막 합격의 감격을 맛봤다. 세 멘티들은 아쉬움과 기쁨에 펑펑 눈물을 쏟아냈다.
박정현의 멘토스쿨 중간평가에서는 장성재가 1위에 올랐다. 뒤이어 메이건 리가 2위, 푸니타가 3위, 애슐리 윤이 4위에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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