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개그맨 최효종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려원은 19일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정려원 계탄날!! 효종씨와^^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최효종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려원 언니 정말 계 타셨네ㅎ 대세는 애정남이죠! 좋으시겠어요~" "우와 부럽다! 효종님 왜 이렇게 귀엽죠?" "려원 언니 애정남 보고 놀라셨네ㅎ 다정해 보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19일 오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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