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슈퍼걸'이 식지 않는 인기로 발매 4주차에 1위에 다시 오르는 괴력을 발휘했다.
20일 소속사에 따르면 카라의 일본 정규2집 '슈퍼 걸'은 지난 18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차트 앨범 주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발매 첫 주에 1위를 차지하고 4주차에 6일간 일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주간 순위에서도 다시 정상에 오른 것. 현재 총 판매 수는 45만 장, 출하량은 65만 장을 넘긴 상태다.
카라는 이번 앨범에 관련한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이 같은 판매량을 보여줘 일본 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 카라는 예능 뮤지컬 드라마 촬영 등 개인 활동과 더불어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말 가요 제전 및 시상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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