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호의 아내인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근황을 전했다.
양은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결혼 2년차 부부" "27주차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차례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남편 이호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남편 이호와 함께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양은지는 고교시절 양미라 동생으로 얼굴을 알린 후 베이비복스 리브로 가수 데뷔했다. 이후 2009년 12월 이호와 결혼, 지난해 11월 딸 지율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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