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와 다비치의 협공 작전이 통했다.
티아라와 다비치가 23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했잖아'는 공개와 동시에 소리바다 엠넷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두 팀 모두 올해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신곡도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 성격의 신곡이다.
특히 티아라와 다비치의 '우리 사랑했잖아'는 타아라가 내년 1월1일 발표할 신곡 '러비 더비'의 23분 분량의 뮤직비디오에도 담길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티아라와 다비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올해 큰 사랑을 보낸 준 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번 발라드 곡을 준비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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