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현영, "이런 동생 있으면 소원없겠네"

출처 = 현영 미투데이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이 양갈래 머리를 한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춥다…ㅜㅜ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영은 위 쪽으로 작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양 손 모두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눈을 감은 채 입술을 내밀어 귀여움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영양도 감기 조심하세요~", "이런 동생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17일부터 시작된 오사카, 도쿄, 나고야를 순회하는 프로모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카라와 함께 레인보우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까지 등장하는 등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