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성탄특집' 카라, 겨울요정 깜짝 변신

윤성열 기자  |  2011.12.23 18:01


걸 그룹 카라가 겨울요정으로 깜짝 변신했다.

카라의 멤버 한승연과 니콜, 강지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서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을 열창했다.

세 사람은 이날 무대에서 하얀색 의상을 입고 겨울 요정으로 변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라는 1993년에 발매된 '하얀 겨울'을 걸 그룹답게 귀여운 안무가 더해진 깜찍한 곡으로 색다르게 편곡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에 오르기 전 카라는 "오늘은 5명이 아닌 3명이 무대에 서서 떨린다"며 "하지만 관객 분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카라를 비롯해 클로버, 다이나믹 듀오&사이먼 디, 린, 임태경, 손호영, 나윤권 등이 꾸미는 '불후2'는 24일 오후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6. 6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7. 7이서한, 방예담 작업실에서 몰카를? "불법 촬영 NO"
  8. 8'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9. 9이정후 '또 홈런 삭제→수비 실수→환상적 호수비→지구 폭행', 실시간 성장 능력 확인했다... 팀은 3-1 승 [SF 리뷰]
  10. 10LG, 두산전 선발 라인업 공개 '오지환 대신 구본혁 SS 선발 출장' [잠실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