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카라, 미스터투 '하얀겨울' 깜찍 무대

문완식 기자  |  2011.12.24 19:00


걸그룹 카라가 '불후의 명곡2'를 뜨겁게 달궜다.

카라의 한승연, 니콜, 강지영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크리스마스특집에 출연해, 1993년에 발매된 미스터투의 '하얀겨울'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겨울요정 같은 하얀색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은 무대 전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 세 사람은 '하얀 겨울'을 귀여운 안무가 더해진 깜찍한 곡으로 색다르게 편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앙증맞은 댄스가 돋보였다.

가사를 까먹는 등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귀엽고 깜찍한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6. 6'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7. 7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8. 8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9. 9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10. 10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