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재치 있는 답변으로 주위를 웃게 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 소녀시대 윤아는 MC를 맡은 알렉스와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부르며 귀여운 웨딩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에 윤아는 "너무 멋진 분들이 말씀을 해주시니까 들을 때마다 깜짝 놀란다"며 "어느 한 분을 꼽을 수 없이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며 이상형으로 지목한 스타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상진은 "이 세상에 알렉스와 오상진 둘만 존재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윤아는 "연애는 알렉스와 결혼은 오상진과 하는 게 어떨까요?"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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