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시크릿이 한국소비자포럼의 홍보대사로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7층 스페이스 신도림에서 시크릿을 한국소비자포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크릿은 이날 "한국에 우수한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라고 들었다"며 "이러한 좋은 행사에 시크릿도 한국의 소비자로서 참석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크릿은 이날 무대에서 히트곡 '별빛달빛' '사랑은MOVE'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특히 무릎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전효성도 이날 위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무릎 부상이 호전되었음을 알렸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선정할 소비자평가단들의 현장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투표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는 내년 2월 9일 개최되는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은 소비자와 함께 좋은 브랜드를 널리 알릴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설립됐다. 그동안 '올해의 브랜드대상'과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등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어워드를 통해 콘셉트가 확실하고 철학이 있는 브랜드를 꾸준히 발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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