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빨강 가죽재킷 입고 '강렬 언니 포스'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2.30 09:31
미쓰에이 멤버 지아, 민, 페이, 수지 (아래, 왼쪽부터 차례로) ⓒ출처=수지 트위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대기실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30일 오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missA 대기실 상황투척" "missA 대기실 상황 투척 2 '수지 어디 보니"등의 짧은 글과 함께 미쓰에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빨간 가죽 재킷을 입고 뿔 모양의 징이 박힌 가죽 장갑, 목걸이 등의 소품을 착용해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간을 찌푸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들는 강렬한 언니 포스가 물씬 풍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머니에 있는 거 다 드려야 될 포스인데요? 무서워요. 하하" "역시 자이언트 막내답네요. 키 큰 거봐" "오~ 무서운 언니들 같아요. 무릎 꿇고 손들고 있어야 할 것 같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 열린 SBS 가요대전에는 미쓰에이를 비롯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2NE1, 애프터스쿨, 인피니트, 티아라, 원더걸스,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이승기, 아이유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총 출동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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