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日홍백가합전 리허설 참여.."처음이라 긴장"

길혜성 기자  |  2011.12.30 09:29
카라 ⓒ스타뉴스


5인 걸그룹 카라가 제62회 NHK 홍백가합전 리허설에 참여했다.

카라는 소녀시대와 함께 지난 29일 일본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진행된 제 62회 NHK 홍백가합전 리허설에 나섰다.

30일 일본 언론 산케이스포츠는 "9인조 소녀시대가 일본 데뷔곡 '지니'를 부른 뒤, 카라가 '제트 코스터 러브' '미스터' 등 2곡으로 구성한 홍백판 스페셜 메들리를 선보였다"라며 리허설 현장 모습을 전했다.

카라의 한승연은 리허설을 끝낸 뒤 "홍백가합전은 처음"이라며 "긴장하고 있지만, 모레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규리는 "홍백가합전에서 스마프의 무대를 보고 싶다"라고 밝혔으며, 니콜은 홍백가합전 의상에 대해 "빨강"이라며 힌트를 줬다.

카라는 이날 리허설을 마친 뒤 오후 비행기로 한국에 도착, 2011 SBS 가요대제전에 참여했다. 카라는 30일 오전 다시 일본으로 출국, 이날 오후 일본 TBS를 통해 생방송될 제 53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 참석한다. 또한 31일 오후에는 제 62회 NHK 홍백가합전에 소녀시대 및 동방신기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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