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페스티벌' 깜찍버전 발랄 여고생포스

이경호 기자  |  2011.12.30 22:33
<'2011 KBS 가요대축제' 사진=KBS 2TV>

소녀시대가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깜찍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원더걸스, 티아라, 시크릿, 소녀시대는 30일 오후 8시 55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KBS 가요대축제에서 엄정화의 히트곡으로 메들리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는 엄정화의 히트곡 '페스티벌'을 소녀들의 매력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심플한 무대의상으로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또 발랄하고 경쾌한 안무와 가창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2011 KBS 가요대축제는 2011년을 빛낸 21개팀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풍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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