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현승, 이번엔 아슬아슬 소파 퍼포먼스 '후끈'

김현록 최보란 기자,   |  2011.12.31 23:02


현아와 장현승의 퍼포먼스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키스에 이어 이번엔 야릇한 소파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러블메이커는 3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 스피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MBC 가요대제전에서 'ONE'에 맞춰 화끈한 댄스 무대를 꾸몄다.

붉은 조명이 가득한 무대 위에 등장한 장현승이 먼저 섹시한 댄스로 분위기를 달군 가운데, 현아가 특유의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현아와 현승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트러블메이커표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무대가 막바지에 이르자 두 사람은 붉은 소파 위에서 닿을 듯 말듯 한 아찔한 퍼포먼스로 관중석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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