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 김래원 수애가 2011 SBS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기획 부문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 사람은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특별기획 부문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혁은 '마이더스'에, 수애와 김래원은 '천일의 약속'에 출연했다.
이날 수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해 정유미가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배우 지성과 최강희의 사회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