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민호, SBS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 男최우수상 공동수상

하유진 기자  |  2012.01.01 00:16

배우 지성과 이민호가 2011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스페셜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다.

두 사람은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드라마스페셜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성은 '보스를 지켜라'에, 이민호는 '시티헌터'에 출연했다.

이민호는 "5년 전에 이름 없는 배우로 출연했다가 조기종영했는데 5년 만에 좋은 작품 만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막상 상을 받으니 믿기진 않는다. 받을 줄 몰랐다"라며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배우 지성과 최강희의 사회로 진행됐다.

베스트클릭

  1. 1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2. 2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3. 3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4. 4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5. 5무너진 '트바로티' 명성..김호중, 기부금마저 거절→방송가 이미 손절 [★FOCUS]
  6. 6방시혁 "민희진 사태=악의"..하이브 의결권 가처분 심문에 탄원서 제출[종합]
  7. 7'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8. 8손흥민, "구단 기반 취약해" 포스테코글루 '위험 발언' 두둔했다... "난 엔제볼에 올인했다"
  9. 9"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10. 10[오피셜] '특별귀화' 라건아, 다음 시즌부터 '외국선수' 분류... 아시아쿼터 7개국 확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