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최정원, 새해 첫날도 '브레인' "응원 감사"

박영웅 기자  |  2012.01.01 11:20
신하균과 최정원


'브레인' 최고의 커플 신하균과 최정원이 2012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최정원과 커플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신하균은 "'브레인'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에 새해 인사를 건넸다.

최정원 역시 "'브레인'은 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작품이다"며 "배우 최정원을 신경외과 의사 윤지혜로 봐주시며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고의 호흡으로 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새해 첫 날도 두 사람은 '브레인' 촬영을 위해 휴일을 반납한 채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연말, 연시에도 정신없이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브레인'의 배우들, 스태프의 노고가 대단하다"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작품을 완성하는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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