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 고우리, 한복 입고 "대박나세요~" 새해 인사

이보경 인턴기자  |  2012.01.01 16:32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우리 ⓒ출처=우리 트위터


용의 해에 태어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23)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고우리는 1일 오후 3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옵소서~ 올해도 몸 건강히 하는 일 모두 대박나시옵소서~ 용띠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2012년은 60년 만에 찾아오는 임진년 흑룡(黑龍)의 해로 1988년, 용의 해에 태어난 고우리에게는 더욱 뜻 깊은 해.

게재된 사진에는 한 떨기 꽃을 연상시키는 고운 한복을 입은 고우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초록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매치해 완벽한 한복 고유의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의 기운을 받아 쭉쭉 성장하는 레인보우가 되길~" "한복도 예쁘고 언니도 예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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