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4월 컴백 예정 "저희 대박한번 나야죠?"

임승미 인턴기자  |  2012.01.02 08:58
ⓒ유키스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


그룹 유키스가 팬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새로운 앨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유키스가 자신들의 공식 트위터에 "키스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유키스 멤버들이 함께 모여 새해인사를 전하고 있다.

리더 수현은 "안녕하세요. 유키스입니다. 2012년에도 어김없이 새해인사를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수현은 "항상 국내에 계시는 키스미 여러분이나 저희가 해외활동도 자주하고 일본에 가야할 상황도 많은데 항상 저희들을 위해서 뒤에서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희들만 사랑해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바람 안 펴서 예쁜 것 같아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멤버들과 함께 "2012년에는 저희 진짜 대박한번 나야죠? 유키스는 항상 키스미 생각만 하니까요 항상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수현은 "2012년 4월쯤에 국내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니까요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래 대박 좋아요. 녹음도 다 했어요. 키스미 사랑해요"라며 차기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내년에 진짜 대박한번 갑시다" "4월에 나올 앨범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2011년 안좋았던 기억은 잊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화이팅!" "팬들을 생각하는 우리 착한 오빠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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