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파파라치에 일침 "무서워서 세상살겠나"

임승미 인턴기자  |  2012.01.02 10:50


배우 정석원이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석원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무서워서 세상 살겠나. 참..."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석원은 2일 오전 매체에서 자신과 연인 백지영의 데이트 현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정석원과 백지영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공식석상과 각종 인터뷰에서 연인에 대한 사랑을 공개해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따라다니면 제대로 연애 할 수는 있을까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연애하는 게 뭐 어때서" "그냥 둘이 사랑하게 놔두세요" 등 정석원의 입장을 공감하는 글이 이어졌다.


베스트클릭

  1. 1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2. 2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3. 3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4. 4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5. 5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6. 6'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7. 7"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8. 8'손흥민 절친인데...' 워커, 토트넘에선 트로피 0개→맨시티 이적하니 무려 18개
  9. 9역시 유쾌한 클롭, 후임 감독 '노래로 직접' 발표했다 "아르네 슬롯~ 라라라~"... 관중들도 감격 '떼창'
  10. 10'더 에이트 쇼' 박정민, 화제의 '코코더' 장면 어떻게 탄생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