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라면' 뒷이야기, 웹툰 재탄생..조회수 18만

하유진 기자  |  2012.01.02 11:54


만화적 감성이 돋보인 로맨스로 사랑받았던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가 종영 후 이야기를 웹툰으로 연재해 화제다.

2일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에 따르면 웹툰 '꽃미남 라면가게 플러스'는 드라마에서 고등학생이었던 바울과 현우가 21살의 성인이 돼 라면가게를 운영하는 주인공으로 새롭게 등장해 네티즌들의 많은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라면가게의 주인으로 자리 잡은 바울과 현우의 모습뿐 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서래'라는 인물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나가고 있다.

이 웹툰은 바울과 현우의 캐릭터를 살린 재치 있는 대사와 유쾌한 에피소드로 10~20대 여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21일 첫 연재와 동시에 평일 대비, 일평균 방문자 32% 증가했으며 2일 현재 유무선 통합 페이지 노출량 18만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네티즌들은 "방송과는 다른 이야기 기대돼요" "훈남 주인공에 색다른 이야기 너무 기대돼요" "다음회 빨리 연재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3. 3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4. 4'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5. 5"드라구신, 더 이상 벤치 싫다" 에이전트, 참다 참다 포스테코글루 맹비난... "세트피스 엉망인데 내 선수 왜 안 써?"
  6. 6'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7. 7아스널, EPL 우승 향해 성큼성큼! 본머스에 3-0 완승→2위 맨시티와 4점 차... 파죽의 3연승
  8. 8'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9. 9백승호 '미친 헤더 데뷔골!'→하지만 소속팀은 英 3부 강등 수모... 결국 버밍엄 떠날까
  10. 10"이정후의 플레이, 믿기지 않아" 600억 동료 '극찬 또 극찬', '호수비 충격에 욕설→이례적 감사표시'한 사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