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맥스가 결성 4년 만에 전격 해체됐다.
티맥스는 지난해 말 공식 해체를 결정하고 멤버들이 개별 활동을 하기로 했다.
티맥스 측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멤버들 각자 하고 싶은 분야에 매진하기로 하고 음악 및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티맥스는 2007년 신민철 김준 박윤화 3인조 그룹으로 데뷔, 2009년 초 김준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파라다이스'를 불러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후 지난해 초 박윤화가 군입대를 이유로 하차한 후 주찬양 박한비를 영입해 4인조로 탈바꿈했다. 김준은 지난해 9월 29일 충남 논산 육국훈련소를 통해 입소,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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