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정범균의 어머니가 '해피투게더3' 녹화에 깜짝 출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일 '해피투게더3' 제작진에 따르면 정범균은 최근 녹화 도중 자신보다 더 유재석을 닮은 본인의 어머니를 모시고 등장했다.
정범균은 과거 방송에서 유재석과 꼭 닮은 자신의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해서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번 녹화에서 G4가 '가족'에 관한 콩트를 준비하자 실제 어머니와 녹화에 참여한 것이다.
유재석은 정범균의 어머니를 보며 자신의 어머니보다 더 닮았다고 하며 연신 감탄했고 심지어 유재석, 정범균, 어머니 모두 혈액형이 B형이라고 해 당사자들도 깜짝 놀랐다.
또 정범균의 어머니는 요즘 새로운 별명이 생겼는데 바로 '메뚜기 여왕'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모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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