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김빈우, '특종 연예인사이드' MC 발탁

하유진 기자  |  2012.01.05 21:11


가수 토니안과 배우 김빈우가 연예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5일 채널A에 따르면 토니안과 김빈우가 '특종 연예인사이드'의 MC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특종 연예인사이드'는 2012년을 맞아 새로운 MC를 기용하고 주중 오후 시간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0분으로 방송시간대를 고정했다. 프로그램 재정비를 맞아 새롭고 재미있는 기획 코너를 마련했다. 스포츠동아 연예부 기자들이 출연하는 '금기뉴스', 스타들이 시청자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스타가 보내온 선물', 새로운 시각으로 연예계 순위를 뽑아보는 '연인 차트킹' 등이 그것.

90년대 대한민국 소녀 팬들의 우상이었던 H.O.T. 출신 토니안은 연예계 경력 15년 차의 노하우를 살려 감칠맛 나는 진행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빈우 역시 톡톡 튀는 끼를 십분 발휘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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