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재중이 독특한 새해 각오를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엔 나이를 거꾸로 먹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여기서 더 어려지면 이제 오빠라고 못 부릅니다" "그럼 저도 나이를 거꾸로 먹겠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동안이라구!" "김재중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이 속한 그룹 JYJ는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남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3월 9일과 11일 각각 칠레와 페루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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