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으로부터 우승후보라고 극찬 받은 박지민과 이미쉘이 팀 미션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 6회분에서는 랭킹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참가자들의 협동 팀 미션이 담겨질 예정이다.
특히 랭킹오디션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한 박지민과 이미쉘이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에서는 한 팀으로 나설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워풀한 절대 가창력의 소유자 이미쉘과 할리우드스타와 CNN의 주목까지 받은 박지민의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팝스타 제작진은 "캐스팅 오디션은 팀 미션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가자들이 자신의 장점과 매력을 최대한 부각시켜야 살아남을 수 있다"라며 "더욱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발전된 모습으로 심사위원 3인방과 시청자들 앞에 나설 참가자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와 함께 부상으로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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