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 지난 6일 외조모상 뒤늦게 알려져

윤성열 기자  |  2012.01.09 18:44
최시원 ⓒ스타뉴스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최시원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스타뉴스에 "최시원의 외할머니께서 지난 6일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땨르면 최시원은 이날부터 외할머니의 빈소를 지켰고, 지난 8일 발인을 마친 뒤 다음날인 9일 새벽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최시원은 현재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을 위해 현재 일본 도쿄에 체류 중이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Hello beautiful world. I lost my grandmother on my mom's side. That's why I'm in Korea now and leaving early in the morning for Osaka"(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아침 일찍 오사카로 떠날 예정)라며 외할머니와 이별한 소식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힘내라' '할머니 좋은 세상으로 가셨을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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