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영화 '마이웨이'의 강제규 감독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니콜은 지난 10일 오후 일본어로 "'마이웨이'! 보러왔습니다. 저와 감독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니콜은 브이를 그리며 강제규 감독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니콜은 '마이웨이'에서 육상연맹 안내원으로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제규 감독과도 아는 사이라니! 발 진짜 넓다" "저도 마이웨이 잘 봤어요!" "부녀지간 같은 모습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이 속한 그룹 카라는 오는 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KARASI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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