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시청률 상승 14.1%..신세경 효과 '톡톡'

최보란 기자  |  2012.01.12 07:24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가 신세경 효과를 톡톡히 봤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하이킥3'가 14.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의 12.5%에 비해 1.6%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하이킥3'에서는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스타로 떠올랐던 신세경이 카메오 출연했다. 신세경은 타이완 이민을 앞두고 상경한 시골 소녀 세경으로 출연, 지갑을 잃어버려 윤계상의 집에 더부살이하게 됐다.

신세경은 윤계상의 집에 지내는 동안 밥을 차리고 빨래를 하는가 하면, 안종석과 김지원의 공부를 도와주는 등 '식모 본능'을 발휘했다. 특히 '지붕뚫고 하이킥'의 엔딩장면을 패러디해 향수와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6. 6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10. 10"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