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 그룹 씨야의 이보람이 올 해 새 음반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보람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2일 오전 스타뉴스에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이보람은 올해 새 음반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람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여성 그룹 씨야 멤버로 활동하며 빼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초 씨야가 해체된 이후 유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고, 동명이인인 '슈퍼스타k2' 출신의 이보람과 '2보람'이란 이름으로 '2love'를 발표했다. 하지만 씨야 이후 본인만의 음반은 아직 정식 발표하지 않았다. 이보람의 새 음반 발표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이보람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공연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폴링 포 이브'에 여주인공으로 나서며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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