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파상풍주사 불구 엄지 치켜들고 파이팅!

이보경 인턴기자  |  2012.01.12 14:26
가수 옥주현 ⓒ출처=옥주현 트위터


가수 옥주현이 부상을 입고도 '대박 예감'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옥주현은 12일 낮 1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엘리자벳' 대박 나려나 봐요~"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용접 마무리가 덜된 세트에 찔려 줄줄 흐르는 피를 봤그든요~ 어제 파상풍 주사라는 것도 맞아봄! 대박예감(?!)"이라며 뮤지컬 '엘리자벳' 준비 중 부상을 입은 사실을 알렸다.

또 "오늘 포항가서 노래해야하는데 요러고 마이크 잡으면 좀 웃끼겠져^^"라며 긍정의 힘이 물씬 풍기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붕대를 감은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열심히 하세요 언니! 응원 할게요" "많이 다치시지는 않은 거죠? 다행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후 역에 더블 캐스팅 됐으며, '엘리자벳'에는 옥주현 외에도 김선영, 류정한, 송창의, 준수 등이 캐스팅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8일 첫 선을 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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