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하이킥3' 출연희망 "나는 안불러주고"

최보란 기자  |  2012.01.12 19:29
황정음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황정음이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출연 희망의사를 밝혔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음이도 '하이킥' 출연하고 싶어요. 나는 안 불러주고 정음이 삐짐! 흥!"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11일 방송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신세경이 카메오 출연한 데 대해 자신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장난스럽게 표현 한 것.

신세경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타이완 이민을 앞두고 상경한 시골소녀로 카메오로 출연했다. 신세경은 전작인 '지붕 뚫고 하이킥'을 패러디한 장면들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황정음은 '지붕 뚫고 하이킥' 당시 신세경과 함께 출연했으며, 각각 발랄하고 청순한 캐릭터를 통해 개성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8. 8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9. 9"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10. 10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