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52)가 자신과 꼭 닮은 딸 김은서(11)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스타와 그의 자녀가 출연해 부모의 쓸데없는 걱정을 폭로하는 토크쇼가 펼쳐졌다.
김응수의 딸 은서 양은 아버지와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내 간식도 사다줬으면 좋겠다"라고 귀여운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에 김응수가 "그 풍산개가 정말 대단한 거다"라며 "간식으로 사온 명태껍질은 내가 먹으려고 사온 건데 어쩌다보니 럭키가 먹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붕어빵'에는 조혜련-김우주, 이정용-이믿음, 김지선-김정훈 등 스타가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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