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너스'의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1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비기너스'의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이번 작품으로 제27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모던 마스터 상, 제37회 LA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제1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남우조연상을 휩쓸며 아카데미에 한 발짝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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