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LG 3D TV 새 광고모델 발탁

LG전자 시네마 3D TV 새 광고모델로 나선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원빈과 함께 LG 3차원(3D) TV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시네마 3D TV 새 모델로 소녀시대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기존 모델인 원빈과 새 모델인 소녀시대를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와 LG 시네마 3D TV를 결합해 3D TV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3D=LG'라는 이미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소녀시대의 1등 이미지를 통해 LG 시네마 3D TV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며 "국경을 넘어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처럼 시네마 3D TV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