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골든글로브 TV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손에 거머쥐었다.
1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밀드레드 피어스'의 케이트 윈슬렛이 TV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밀드레드 피어스'에서 케이트 윈슬렛은 타이틀롤인 밀드레드 피어스 역을 맡았다. 그는 두 딸을 부양하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식당 종업원으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연기했다.
앞서 케이트 윈슬렛은 '밀드레드 피어스'로 2011년 제63회 에미상 미니시리즈-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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