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비아 스펜서,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수상

김현록 이경호 기자,   |  2012.01.16 12:06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기쁨을 누렸다.

옥타비아 스펜서는 1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헬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옥타비아 스펜서가 출연한 '헬프'에서 주인집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 역을 맡았다. 영화는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를 배경으로 흑인 가정부는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던 시대상을 그렸다.

한편 옥타비아 스펜서는 '허피스 보이' '플라이페이퍼' 등에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마약' 서민재 "남태현에 '리벤지포르노' 당했다" 충격 폭로
  2. 2'아슬아슬 끈 비키니' 조윤경 치어 늘씬 몸매 '완벽하네'
  3. 3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1위'..15개월 연속 'No.1' 굳건
  4. 4'51세' 이정재, '꽁꽁 한강 고양이 춤' 애교 챌린지..왜 잘해?
  5. 5국과수 "김호중, 면허취소 수치 2배"..檢 '음주운전 혐의' 뺐다[★NEWSing]
  6. 6유튜버 한선월 사망에 '충격' 악플..'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공식][종합]
  7. 7"고마워요 뷔^^" 방탄소년단 뷔, 역시 '김스치면 인연'..김진수와 뜻밖의 인연 '눈길'
  8. 8'이런 경기가 다 있나' 1:14→9:14→15:14→15:15... 5시간20분 핵전쟁, 롯데-KIA 역대 최다득점 무승부 타이 [부산 현장리뷰]
  9. 9'마약 음성' 주비트레인 "이하늘 조롱 문자 보내, 가장 상처받는 건.." [직격인터뷰]
  10. 10박재범, 침대+女속옷 셀카 유포 '충격'..19禁 성인 플랫폼 데뷔 "진짜 실망"vs"원래 저래"[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