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류담같은 후배 키울만 할 것 같다"

임승미 인턴기자  |  2012.01.17 11:07
ⓒ'기분 좋은 날' 영상 캡처


배우 안재욱이 개그맨 류담의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류담에 대해 "류담은 촬영 전 항상 준비를 많이 해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대사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같이 대본을 맞춰보면서 이런 호흡 또 이런 호흡에 당황하지 않는다. 준비가 되어있으니까"라며 류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안재욱은 "내가 어느 정도 톤으로 (대사를) 했을 대 그것을 받아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류담 씨 같은 후배만 있으면 키울 만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류담은 "대소변은 다 가리니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