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아들 조단과 '아이언 맨' 완벽 변신

이보경 인턴기자  |  2012.01.17 14:43
ⓒ출처=타이거JK 미투데이

힙합 뮤지션 타이거JK가 아들 조단군(4)과 '아이언 맨'으로 깜짝 변신했다.

타이거JK는 17일 오후 2시 1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이언 맨 놀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타이거JK와 조단 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언 맨'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이들 부자는 한 손으로 주먹을 쥔 채 앞으로 쭉 내미는 포즈를 취해보였다. 조단 군의 가면 뒤로 삐쭉 솟아 오른 머리카락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서 구했는지 공유 좀.." "부러울 정도로 멋진데요?" "다정한 아빠와 아들이네요" "조단 완전 부럽네요. 멋진 아빠와 놀 수 있어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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