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볼 수 있다..KBS 2TV 재전송 정상화

하유진 기자  |  2012.01.17 19:24


지상파 3사와 케이블 TV간에 진행된 재전송 협상이 양측의 합의로 전격 타결돼 17일 오후 7시부터 KBS 2TV 송출이 정상화됐다.

17일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시청자의 시청권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케이블 TV측과 적극적인 교섭에 나서 전격 합의를 이끌어 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KBS는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합의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KBS는 앞으로도 공영방송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볼 수 없었던 KBS 2TV 프로그램을 이날 7시부터 정상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女 아이돌, 일본서 유흥업소 일 한다고? '충격'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6. 6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7. 7"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
  8. 8'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9. 9"15골 넣는 손흥민으로 안돼" 토트넘 선배, SON 득점왕 경쟁자를 '영입 추천'... "25골 때려 박는 공격수"
  10. 10[공식발표] 축구협회 '올림픽 좌절+40년만 참사' 사과문 냈다 "오늘 같은 실패 반복 안 하겠다"... 대표팀 운영도 '면밀 검토'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